와콤 코믹, 인튜어스 CTH-490 클립스튜디오, 내 그림의 터닝포인트 펜심까지 약 15만원 난 폰 그림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 해봤자 두 달 즈음..

최근 가장 잘 나온 그림. 그림을 그리면서..

뭔가 한계라고 해야하나. 일단 그게 뭐 때문에 그렇게 느꼈는지, 나의 한계인지 이 폰의 한계인지 전혀 구분이 되지 않았지만 그런게 느껴졌다.

그리고 드디어.. 크리스마스라는 구실로..

난 나에게 선물을 주었지. 와콤 인튜어스 CTH-490과 클립스튜디오, 사이트에서는 코믹세트라는 이름으로 팔고 있었다.

처음에는 저 클립스튜디오가 그 프로와 완전히 같은가 의심도 하고..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지도 의문이 들었지만 일단은 샀다.

크기는 아담.. 어느정도 크기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리 작지는 않고 나의 번잡한 책상에서 사용하기에는 아주 딱이다.

한.. 크로키북 두 개를 나란히 둔 크기.

아니다. 비교해보니 그냥 크로키북 만하다.ㅋㅋㅋ 구매할 때 이것저것 걱정을 했으나 사실 그럴 필요는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