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커피공장 에스프레소 여왕과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오랜만의 포스팅이다. 그동안 일이 많아 블로그에 소홀히 했는데. 1년도 훌쩍 지나버린 마지막 커피포스팅이다.
일산 커피공장.. 참 오랜만이다.
동네에 플루800이라는 카페가 생겨 지금까지 그 곳에서 200g씩 간간히 사 먹는 중이었는데, 그것마저 제대로 하질 않아 머신의 물통은 물때와 곰팡이의 생태로 포화상태를 이루고 있었다. 며칠 전, 난 머신을 싹~ 청소 하고 다시 커피를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어 이렇게 일산커피공장의 커피를 주문한 것이다.
최근 1년간 일산커피공장의 커피를 거의 6개월의 텀을 두고 주문하다보니 매번 디자인이 바뀌어 앞전의 디자인과 비교하곤 한다. 확실히 디자인은 점점 좋아지고 있다.
그러나 이 뽁뽁이는 시켜먹은 지난 3년간 전혀 변하지 않았다. 언제나 그렇듯 위를 살포시 덮고 있을 뿐..
하지만 이게 환경을 위해선 좋을 것 같다 이번에 주문한건 에스프레소 여왕과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둘의 색차이가 아주 확실하다....